발렌시아 vs 셀타
발렌시아 CF가 4월 5일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셀타 데 비고와 2025-26 라리가 30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1월 셀타 홈에서 열린 1차전은 셀타의 4-1 대승으로 종료됐다. 발렌시아는 원정에서 세비야를 2점 차로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가야의 부상 악재에도 공격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기분 좋은 승점을 챙겼다. 반면 셀타는 안방에서 알라베스에 1점 차로 역전패를 허용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쟁점
‘세비야전 완승’ 발렌시아, 안방서 2연승 정조준
발렌시아는 지난 22일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 FC와의 라리가 29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 19분 주장 가야가 공중볼 경합 중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는 변수가 발생했지만 발렌시아는 흔들리지 않았다. 전반 38분 혼전 상황에서 나온 두로의 선제골로 흐름을 탄 발렌시아는 전반 추가 시간 6분 리오하의 공간 패스를 받은 라마자니가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이날 승리로 발렌시아는 시즌 9승째를 적립하며 오비에도전 후유증을 씻어내는 동시에 중위권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 흐름이 좋지 않았던 두로, 라마자니가 동시에 득점포를 가동한 게 고무적이다. 수비력도 흠잡을 데 없었다. 경기 막판 세비야의 파상공세가 이어졌지만, 골키퍼 디미트리에프스키의 선방쇼가 빛을 발하며 무실점 경기를 완성했다. 가야의 빈 자리를 메운 바스케스 역시 제 몫을 다하며 수비진에 힘을 보탰다.
수비 구심점인 가야의 공백을 메우고, 측면 수비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무실점 승리의 좋은 기세를 바탕으로 안방에서 승전고를 울려야 한다.
‘충격 역전패’ 셀타, 원정서 분위기 수습 도전
셀타는 지난 23일 에스타디오 아방카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라리가 29라운드 경기에서 3-4로 무너졌다. 질 수 없는 경기였다. 초반부터 상대를 거세게 몰아붙인 셀타는 알바레스의 득점과 주트글라의 멀티골을 엮어 단숨에 3-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전반 막판 마르티네스에게 만회골을 시작으로 후반 수비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내리 3골을 내줬고, 대역전극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7위 소시에다드가 원정에서 패하며 6위는 지켰지만, 자존심에 흠집이 날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전반 45분 동안 3골을 몰아친 폭발적인 공격력은 합격점이었으나, 모래성처럼 순식간에 무너진 수비력은 도마 위에 오르기 충분했다. 로드리게스의 득점이 비디오 판독(VAR)으로 취소된 게 기점이었다. 셀타는 최근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도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90분 내내 기복 없는 수비 집중력을 유지하는 게 급선무인 이유다.
흐름이 넘어갔을 때는 불안 요소를 빠르게 없애고, 수비 라인을 재정비해야 한다. 이번 패배가 교훈이 될지, 몰락의 신호탄이 될지는 선택 문제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리그, 컵, 대항전, 친선전 포함)은 25승 17무 14패로 발렌시아의 우세다. 다만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1승 1무 3패로 발렌시아가 밀리고 있다. 발렌시아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나쁘지 않다. 셀타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3승 2무로 상승세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발렌시아가 3승 2패, 셀타가 1승 2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베팅 팁
현재 배당은 1X2(승무패) 기준 발렌시아 2.33, 무승부 3.04, 셀타 2.91로 발렌시아의 승리를 점치는 여론이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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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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