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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최하위’ 요코하마 vs ‘17위’ 도쿄… 멸망전의 승자는

요코하마 FM vs 도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이하 요코하마 FM)가 6월 25일 닛산 스타디움에서 FC 도쿄와 2025 J리그1 1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올 시즌 첫 맞대결이다. 요코하마 FM는 홈에서 오카야마에 1점 차로 패하며 최하위 탈출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다만 공격력은 나쁘지 않았다. 도쿄도 안방에서 C. 오사카와 4골을 주고받는 접전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승점 1점을 얻는 데 만족했다. 마르셀루 히앙이 종료 직전 극장골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쟁점

‘브라질 트리오 가동’ 요코하마 FM, 결정력 보완 절실

요코하마 FM는 지난 21일 홈에서 열린 J1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파지아노 오카야마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안데르손 로페스, 얀 마테우스, 에우베르로 구성된 브라질 삼각편대를 올 시즌 처음 선발 가동한 요코하마 FM는 전반 17분 루캉에게 헤더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이후 오카야마를 상대로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마테우스의 슈팅이 두 번이나 골대에 맞는 불운과 상대 골키퍼의 핸드볼 반칙이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영패를 떠안았다.

요코하마 FM는 올 시즌 두 번째 감독 교체라는 초강수를 뒀음에도 분위기 반전에 실패하며 최하위의 늪에 빠져있다. 다만 오카야마전에서 보여준 공격력은 희망적 요소다. 득점이라는 결과물만 나오지 않았을 뿐, 경기 내용은 압도적이었다. 로페스-메타우스-에우베르로 이어지는 브라질 트리오는 이날 위협적인 연계 플레이로 20개에 달하는 슈팅을 만들어내며 오카야마의 골문을 끊임없이 두드렸다. 로페스는 “2022년부터 함께 뛰어왔기에 자연스러운 호흡이 나온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관건은 결정력이다. 아무리 좋은 기회를 만들어도 골로 마무리하지 못하면 ‘그림의 떡’이다. 로페스는 “이런 경기를 계속한다면 절대 강등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제 말을 결과로 입증할 차례다.

 

’28실점’ 수비 불안 도쿄, 벼랑 끝에서 반등할까

도쿄는 지난 14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J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세레소 오사카와 2-2로 비겼다. 팀 내 최다 득점자(6골) 히앙이 멀티골 활약을 펼치며 팀에 귀중한 승점 1점을 안겼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터진 히앙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도쿄는 하프 타임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 후반 71분 역전골까지 내주며 패색이 짙어졌으나, 81분 히앙이 극장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2무 3패로 승리가 없는 도쿄는 순위가 17위까지 떨어지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수비다. 경기당 1골이 넘는 실점(19경기 28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실점 공동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히앙이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하고 독일에서 돌아온 무로야 세이가 힘을 보태고 있지만, 허술한 수비가 번번이 발목을 잡는 모습이다. 도쿄는 요코하마전에서 패할 경우 강등권인 19위까지 떨어질 수 있다.

중요한 건 ‘공수 밸런스’다. 아무리 골을 많이 넣어도 그만큼 먹힌다면 이길 수 없다. 이제는 정말 생존을 걱정해야 할 때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이하 리그, 컵, 대항전, 친선전 포함)은 25승 12무 21패로 요코하마 FM의 우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2승 2무 1패로 요코하마 FM가 앞서고 있다. 요코하마 FM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1승 4패로 부진하다. 도쿄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1승 1무 3패로 좋지 않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요코하마 FM이 2승 3패, 도쿄가 1승 1무 3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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