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알아보고 싶은신가요?

SBOTOP은 보다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www.mysbotop.com을 방문하시어 흥미로운
게임과 단독 프로모션을 확인해 보세요

자세한 정보:
[email protected]

시작하기

SBOTOP APP Welcome Freebet – KR

K리그: ‘6경기 무승’ 수원, 광주에 매운맛 보여줄까… 홈 승리 도전

수원 vs 광주

수원 FC가 7월 18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광주 FC와 K리그1 2025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2일 광주 홈에서 열린 1차전은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수원은 홈에서 강원에 1점 차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수원은 휴식 기간 재정비를 통해 강등권 탈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광주는 원정에서 1점 차 안양을 1점 차로 제압하며 중위권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쟁점

‘절체절명’ 수원 FC, 홈에서 반등의 서막 열까

수원은 지난달 28일 홈에서 열린 K리그1 21라운드 경기에서 강원 FC에 1-2로 무릎을 꿇었다. 전반 37분 강원 가브리엘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한 뒤 후반 시작과 함께 루안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루안의 득점은 오프사이드 여부를 두고 10분 가까운 비디오 판독(VAR) 끝에 인정됐다. 하지만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경기 종료 직전 김대원에게 환상적인 중거리 결승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김은중 감독은 “최선을 다했는데 역부족이었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이날 패배로 수원은 3연패 포함, 6경기 연속 무승의 수렁에 빠지며 11위에 머물렀다. 휴식기 동안 임대로 합류한 안현범과 한찬희가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지 관심이 쏠린다. 김은중 감독은 두 선수의 풍부한 경험과 동기 부여가 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득점력 개선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강원도 전지 훈련 성과도 절실하다. 김 감독은 “하루라도 빨리 조직력을 가다듬는 게 후반기를 맞이할 때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에이스 안데르손의 이적과 주축 미드필더인 윤빛가람, 노경호가 부상으로 이탈한 점도 악재다.원팀’을 강조한 김은중 감독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파죽지세’ 광주, 수원 잡고 상위권 진입 도전

광주는 지난달 28일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21라운드 경기에서 FC 안양을 2-1로 눌렀다. 전반 아사니의 도움을 받은 신창무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이후 신창무의 패스를 받은 아사니가 추가골을 뽑아내며 1골 1도움을 주고받은 광주는 이후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막판 상대 선수가 비디오 판독 끝에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 속 남은 시간 경기를 지배하며 승리를 굳혔다. 이로써 광주는 안양 상대 7경기 연속 무패의 압도적 우위를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광주는 3경기 무패를 달리며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 이정효 감독 특유의 강한 전방 압박과 아사니를 활용한 빠른 측면 공격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베테랑 신창무의 부활이 반갑다. 안양전 맹활약에 이어 코리아컵 8강 울산전에서도 결승골을 도우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이정효 감독의 잔소리가 정답 노트”라는 말처럼, 신창무는 이 감독 지도 아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팀 공격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변수는 팀 주포이자 공격의 핵인 아사니의 거취가 불투명하다는 점이다. 아사니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해외 리그로 이적이 유력시된다. 광주가 어수선한 분위기를 딛고 리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이하 리그, 컵, 대항전, 친선전 포함)은 8승 5무 18패로 수원의 열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2승 1무 2패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수원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1승 4패로 주춤하다. 광주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4승 1무로 매우 좋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수원이 1무 4패, 광주가 3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

더 많은 축구 소식과 배당 정보를 SBOTOP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모든 스포츠와 베팅에 대해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를 팔로우하세요.

실시간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