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vs 맨시티
토트넘 홋스퍼가 2월 2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5-26 프리미어리그(PL) 2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8월 맨시티 홈에서 열린 1차전은 토트넘이 2-0으로 이기며 먼저 웃었다. 토트넘은 원정에서 번리와 비기며 아쉬움을 삼켰다. 수비진의 득점포로 간신히 패배를 면했지만, 팬들의 야유 속 경기장을 떠났다. 맨시티는 홈에서 울버햄프턴을 2점 차로 완파하며 선두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쟁점
토트넘, ‘로메로 헤더’로 극적 무승부… 뿔난 팬들
토트넘은 지난 25일 터프 무어에서 열린 PL 23라운드 경기에서 번리 FC와 2-2로 비겼다. 전반 38분 판 더 펜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토트넘은 전반 종료 직전과 후반 중반 연달아 실점하며 패배 위기에 몰렸다. 해결사는 ‘부주장’ 로메로였다. 로메로는 후반 90분 오도베르의 크로스를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상대 골키퍼 두브라브카의 맹활약에 고전하던 중 터진 귀중한 동점골이었다.
이날 무승부로 토트넘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문제는 공격 효율이다. 올 시즌 토트넘의 기대 득점(xG)은 23.95로, 강등권인 번리나 울버햄프턴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데려온 쿠두스, 시몬스 등 공격 자원들이 득점혈을 뚫지 못하며 프랑크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팬들은 단조로운 전술과 기대 이하 경기력에 연일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여기에 규율 문제까지 겹치며 팀 분위기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맨시티전이 프랑크 감독의 ‘단두대 매치’가 될 가능성이 큰 이유다.
맨시티, ‘게히 맹활약’ 앞세워 완승… 선두 추격 박차
맨시티는 지난 25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PL 23라운드 경기에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를 2-0으로 꺾었다. 전반 6분 누녜스의 크로스를 마르무시가 마무리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한 맨시티는 전반 추가 시간 세메뇨가 추가 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굳혔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합류한 게히는 데뷔전부터 선발로 출전,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이며 과르디올라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공식전 연패 사슬을 끊고 선두권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현재 1위인 아스널과의 격차를 승점 4점 차로 좁히며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상승세 배경에는 세대 교체 중인 수비진의 안정감이 있다. 로드리와 베르나르두 실바가 중심을 잡는 가운데 새 얼굴들이 빠르게 녹아들며 과거 연승 행진을 재현할 준비를 마쳤다. 최근 원정에서도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며 공격력 예열을 마친 상태다.
다만 토트넘 원정 징크스는 넘어야 할 산이다. 최근 몇 시즌 동안 토트넘 홈에서 고전했던 기억은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한순간의 방심은 패배로 이어질 수 있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리그, 컵, 대항전, 친선전 포함)은 69승 39무 69패로 토트넘의 근소한 열세다. 다만 최근 5경기 맞대결에선 토트넘이 3승 2패로 앞서고 있다. 토트넘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1승 1무 3패로 주춤하다. 맨시티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2승 1무 2패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토트넘이 1승 1무 3패, 맨시티가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베팅 팁
현재 배당은 1X2(승무패) 기준 토트넘 4.36, 무승부 3.77, 맨시티 1.65로 맨시티의 승리를 점치는 여론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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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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